지금은 대 생성형 AI 시대이다. 즉? 대 GPT의 시대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물론 주변에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본인은 GPT가 처음 나왔을 때 이제 새로운 도구나 방법을 기존 것과 비교하여 거부를 할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남들보다 빨리 앞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시대가 되었고, 현실적으로 따라가기 벅찬 ㅋㅋㅋ 어쨋든 나는 GPT 뿐 아닌 여러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기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습의 속도이다. 옜날 같았으면 일주일의 시간이 소모될게 지금은 단 몇시간 만에 가능하다... 개인이 이정도의 도움을 받는데 기업에선 당연히 쓸것이다. 그래서 이번 "생성형 AI 도움받고 취업 성공하기"를 보자마자 신청해보았다. 역시 생각보..
🌈 잡동사니
2024년 4월 27일 토요일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던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생각해보니까 사진을 안찍었다.. 찍은 사진은 했던 연구 2개 뿐!!! 우선 가는길이 정말 매우 더웠다 ㅜㅜ 이제 더워지는가 보다... 이화여자 대학교는 내가 남자라 처음 가봤는데 정말 너무 이쁜 학교였다 ㅜㅜㅜ 중대는 진짜 작고 작은걸 새삼 다시 느끼는 ㅜㅜ 어찌 됐든 중요한건 학회 내용인데 오전에는 충북대학교 이우열 교수님께서 일반화 선형 혼합효과 모형을 소개해주셨다. 사실 '선형'이란 것에 나는 요즘 시대에 있어서 좀 달갑지는 않은? 그렇지만 사실 심리학 분야에서는 선형 효과를 보이는 변수들이 많다. 애초에 연구가 선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많기도 하다. 내용은 심리자료의 특성, 설문 등 문항에 대한 설명, 변..
벌써 석사 3년차이다. AI에 관심을 가져 공부한지 약 1년반? 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막연하고 이게 뭐지 했지만, 기본을 좋아하는 나의 특성상 심리학과지만 학부 막학기 때 선형대수학 수업을 들으며 A+를 받고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받아냈다. 이때의 성취감이 지금의 나까지 오게 만든 것 같다. 그 후 대학원에 입학하고, 교수님의 반대에도 꼭 머신러닝을 이용한 연구를 하고 싶었다. 결국 시작하긴 했는데 왜 반대했는지 알 것 같았다. 우선 심리학과가 매우 좁다. 이 좁다는 의미가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폐쇄적인다(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 물론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심리학 분야에 기계학습과 빅데이터 관련한 연구가 국내에선 오래되지 않았고 그저 '한번 써봐야지'라는 의미로 나온 연구도 많다. 때..
아무래도 통계 관련 공부를 하고 있으니 포스팅이든 발제든 LaTex 문법을 많이 쓰게됩니다. 제가 즐겨찾기 해놓고 보는 페이지가 있긴한데 매일 필요한걸 찾아서 보려니까 힘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포스팅 해놓고 제껄로 알아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핫 그리스 문자($\alpha, \beta$ 등등) input output input output \alpha $\alpha$ \eta $\eta$ \beta $\beta$ \lambda $\lambda$ \gamma $\gamma$ \pi $\pi$ \epsilon $\epsilon$ \rho $\rho$ \theta $\theta$ \sigma $\sigma$ \sum $\sum$ \phi $\phi$ \sum_{i=1}^{n} $\sum_{i=1}^n$ \Phi ..
5달 정도 운영하고 느낀점들 긴 고민 끝에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기로 했다.. 처음 깃허브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야심찬 마음으로 시작했고 사실 현재까지도 마음에 든다. 첫 깃허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내가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고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시작했다. 공부한 내용을 적어두면 나중에라도 내가 쓴 글을 다시 찾아 공부하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만든 내 블로그 ㅜ 근데 문제는 아래와 같다 ㅋㅋ 1. 꾸밀게 많아 좋긴하나 결국 할 수록 산으로 간다. 깃허브 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css등 구조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정말 내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그런데 꾸미는 구조가 많아지고 겹쳐질수록 변경하고 또 변경하게 되어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2. 디자이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