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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 생성형 AI 시대이다. 즉? 대 GPT의 시대라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다. 물론 주변에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본인은 GPT가 처음 나왔을 때 이제 새로운 도구나 방법을 기존 것과 비교하여 거부를 할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남들보다 빨리 앞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시대가 되었고, 현실적으로 따라가기 벅찬 ㅋㅋㅋ
어쨋든 나는 GPT 뿐 아닌 여러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기 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습의 속도이다. 옜날 같았으면 일주일의 시간이 소모될게 지금은 단 몇시간 만에 가능하다... 개인이 이정도의 도움을 받는데 기업에선 당연히 쓸것이다.
그래서 이번 "생성형 AI 도움받고 취업 성공하기"를 보자마자 신청해보았다. 역시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다. 왜지 ㅜ 좋은 기회인데
현 SK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제시카 강사분께서 오셨다. 스펙이나 현업이나 넘 부럽자나.... 비전공자고 학벌도 그리 좋지 않은 내 입장에서 부러울 뿐 ㅜㅜㅜ
아마 이 AI 및 데이터 분야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강사님께서 하는 말씀이나 표현들이 굉장히 free하셔서 듣기 편했다!
그래서 내용은? 이걸 밝혀도 되는건가 몰라서 대충 써보면..
지금 많은 기업에서 채용에도 AI를 도입하고 있다. 당연한 것이긴 한데, 생각보다 그 규모가 커서 놀랐다. 단순히 자소서? 정도를 확인할 줄 알았는데 녹화된 면접 영상 분석 등 되게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는 것 같다. 심지어 인턴 평가까지..
그래서 GPT로 쓰는 자소서? 당연히 탈락이다.
근데 이게 좀 다른게, 본인의 경우 GPT를 당연히 곧이 곧대로 써서 복붙하지 않았다. 확률 모델이고 한국어 자체가 완벽히 적합하기 어려운 언어라 문제가 있을 걸 안다.. 아마 해당 분야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다 알것이다.
GPT가 생성해준 글을 여러번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한것. 알려준 것을 1차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회 확인하고 학습하는 과정이 공부할 때에도 당연한 서순이었다. 이는 자소서도 마찬가지 라고 말씀하셨다. 결론은 도움을 받지만 자기 것으로 만들으라는것..
추가적인 팁이 있다면 거시적인 이야기 X, 부자연스러운 문장 X, 반복되는 문장/문단 X 정도..?
또한 '잇다' 라는 사이트도 소개해주셨다. 각 직장에서 멘토 분께서 질의응답해주시는? 그런 시스템 같다. 되게 좋은 것 같은.. 그리고 링크드인, 잡플래닛, 깃허브, 윔시컬, 감마 등등.. 많은 필드에서 어떻게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접근해야 할 것인지 알려주셨다.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힘들 것 같고(총 273페이지의 ppt를 작성해오셨다 ㅜㅜ 스윗).. 아! 프롬프트 엔지니어도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이제는 어떻게 물어보고 어떻게 걸러내는지가 중요해진 시대가 왔다. 코딩도 그림도 마찬가지...
좋은 경험이었고 알려주신 사이트나 프로그램 한번씩 확인해보고 중요한 포인트였던 취업을 위해 어떤 절차를 진행하고 확인해야 하는지, 이를 중심으로 준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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